연남동 Stamp Coffee / 스탬프 커피 / 디저트 맛집

연남동에 커피 마시러 스탬프 커피로 갔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본다.

툭툭 누들타이 바로 앞에 있다.

 

 

 

 

 

영업시간

목요일 13:00 - 21:00

금요일 13:00 - 21:00

토요일 12:00 - 21:00 휴무시 인스타그램 cafe.stamp 공지 / 노키즈존

일요일 12:00 - 21:00 휴무시 인스타그램 cafe.stamp 공지 / 노키즈존

월요일 13:00 - 21:00

화요일 13:00 - 21:00

수요일 13:00 - 21:00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서 참고 하시길. 나는 주말 6시쯤 갔는데, 다행히도 웨이팅이 한 테이블 밖에 없었다.

평소에는 더 웨이팅이 많을 수도 있다.

 

저녁 시간이 그런지 일부 빵들이 품절 ㅠ.ㅠ

빵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 보고 싶었다.!! 난 빵순이라서.ㅎㅎ

 

 

 

 

 

 

 

 

 

 

 

 

커피랑 빵을 주문하고 안내받은 자리로 이동 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과 가격

 

스탬프 커피 6.5

아메리카노 4.5

단호박 케잌 4.0

앙버터 4.0

머랭 쿠키 2.5

 

총 21500원

 

 

 

 

스탬프 커피가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커피 인데 달달한 거품이 있는 커피 있다.

아메리카노도 기대 했던 것보다 괜찮았다. 

가장 맛있었던 건 앙버터 스콘! 앙버터를 좋아하는 데 스탬프 커피 앙버터 스콘은 진짜 맛있었음.

단호박 케잌과 머랭쿠키도 나쁘지 않았다.

머랭쿠키는 특히 강아지 얼굴 모양 쿠키라서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 웠다.

리고 옆에 같이 주는 가루들은 인절미 가루들이다. 머랭 쿠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단호박빵과 앙버터 또 먹고 싶다...

또 먹으러 가야지.

 

 

연남동에서 가성비와 맛이 별로라고 생각 했던 카페들이 많았는데, 스탬프 커피는 다음에도 방문 할 의사가 있다.

디저트가 맛있고 커피맛도 평균 정도는 하는 카페를 찾는다면 스탬프 커피를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