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피코크 PEACOCK 진진 멘보샤/ 초마 짬뽕 후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질 못하니깐 쓱 배송으로 먹고 싶은 걸 잔뜩 시켰다.

하나씩 먹어 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 다 먹지 못했지만 하나씩 리뷰를 하려고 한다.

 

일단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진짜 맛있다고 한 진진 멘보샤와 초마 짬뽕이 제일 궁금했었기 때문에 먼저 먹어보았다.

 

 

 

 

1. 진진 멘보샤 9980원 : 6개 들어 있는데 9980원이니깐 한개에 1633원이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 있었다.

중식당에서 시켜 먹는 것보단 싸니깐 위안을 삼는 중.

 

2. 초마 하얀 짬뽕 8480원  : 2인분에 8480원이니깐 1인분에 4280원이다. 집에서 끓여 먹는 것 치곤 비싸긴 하지만 백짬뽕이라고 위안을 삼는 중.

 

일단 오늘은 중식 세트로 두 개를 먹었다. 둘다 냉동 보관이다.

 

3. 후기

 

멘보샤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하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집엔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오븐에 170도로 구웠다.

세로로 굽는게 안되서 가로로 구웠는데 세로로 구워서 기름을 빼는 게 나을 듯 하다.

기름이 엄청 많음. 그래도 맛있다.

 

 

 

 

이건 초마 백짬뽕이다. 이것도 잘 산 것 같음.

허겁지겁 요리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면과 육수가 같이 들어 있고, 육수는 포장에 써 있는 조리 방법처럼 5분 동안 해동 시킨 후 냄비에 끓인 다음, 면을 삶으면 된다.

 

 

 

 

 

오늘 저녁은 멘보샤와 짬뽕, 막걸리로 마무리! 

짬뽕과 멘보샤는 또 사먹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