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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내가 가장 잘 사용하는 가전 제품/ 버츄오 플러스/ 버츄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캡슐 후기

주말에도 커피를 매일 아침 마시는 카페인 중독자라 2년 전 버츄오 플러스 블랙과 에어로치노를 구매 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버츄오는 우리집에서 내가 가장 애용하는 전자 제품인 것 같다.

 

버츄오 처음 사고 신나서 찍었던 사진.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https://www.nespresso.com/kr/ko/

 

마침 이번에 캡슐이 다 떨어져서 캡슐을 주문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 가보니,

바리스타 컬렉션이 나왔길래 구매 했다. (비앙코 포르테, 비앙코 레제로)

그리고 주문 한김에 한꺼번에 8개를 구매 했다. 내가 좋아하는 카라멜리지오, 헤이즐리지오 캡슐은 공홈에서 품절인 관계로 ㅠ 주문하지 못했다.

 

 

 

이번에 나온 바리스타 컬렉션은 라떼용으로 출시된 캡슐이라, 라떼를 만들어 먹을 때 이 캡슐을 쓰면 될 거 같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설명된 바리스타 컬렉션 레시피 ★

 

 

 

 

 

바리스타 컬렉션 캡슐들 먼저 정리해서 캡슐통에 보관 했다.

그라데이션 된 캡슐 중 사이즈 크고 색깔이 진한 캡슐이 비앙코 포르테 (80ml)

사이즈가 작고 색이 연한 캡슐은 비앙코 레제로 (230ml) 이다.

 

 

 

 

 

 

 

캡슐 통에 담아 두니 너무 예뻐서 만족했다.

 

 

비앙코 포르테 한 잔 뽑아 보았다.

역시 커피는 버츄오지! 버츄오만의 풍부한 거품이 너무 좋다.

 

 

이번엔

비앙코 레제로 캡슐로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데로 라떼를 만들어 보았다.

라떼를 만들기 위해 에어로치노를 쓰면 된다.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빨갛게 불이 들어오고 우유를 데울 수 있다. -> 뜨거운 라뗴용

버튼을 길게 누르면 파란 불이 들어 온다. 거품만 만들어 진다.  -> 아이스 라떼용.

 

 

 

에어로 치노의 가장 큰 장점은 거품 만들기 인데,

이 조그만 부속품이 있야 거품이 만들어 진다. 잃어 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가끔 설거지 하고 이거 어디갔지 종종 찾는 경우가 생긴다.

 

 

에어로치노로 데운 우유를 컵에 옮기고 레제로 캡슐을 우유 위에 내렸다.

 

 

그리고 우유거품을 마지막에 올려 주면 끝.!

포르테가 레제로보다 더 진한 느낌이 있었다.

다음에는 아이스로도 만들어 봐야지.

 

 

버츄오는 사랑입니다. ♡